얼마전 3년된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남징어입니다
몇일 지나니 그냥 마냥 기분좋게 바라보며 기다릴 수 있게 되었네요
예! 뭐 이런글을 쓰려한게 아니고!
덕분에 시간도 많아졌고
여자친구랑 마지막으로 얘기하며
한 약속이 있어서
악착같이 그걸 지켜야겠다 싶은 마음에
하던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그러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아지니까 그런건지.. 약속때문에 그런건지
공부하면서 궁금한것도 너무 많아지고
공부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아졌네요
오늘 아침까지도 설계에 필요한 역학들때문에 궁금해 미치겠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물어보고 결국 알아냈네요!
근데 일에 순서가 있는것같아서
지금은 캐드를 하고있는데!
역학은 후에 3D로 넘어가면서 조금조금씩 같이 동강보면서 하는게 맞는것같아서
순서가 뒤로 조금 밀려났어요!
결론은! 캐드는 시험쳐도 붙을정도로 탄탄하게 되어있어서
하루 도면 3~4장정도 그리고
영어공부를 해볼까 하는데요!
영어공부 제가 몇번 시도는 했었는데 방법도 모르고
무작정 단어만 외운다고 되는게 아닌것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옹알이 수준도 안되는데 영어로 된 영상들 보면서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영어 옹알이도 못하는! ABCD정도 알고 문법같은것도 모르는 무식함의 결정체인 제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하고 토익준비를 해야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