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김탄 나무액터스 공동대표는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성동 H교회에서 영화인 추모단 주최로 ‘이은주 추모제’를 개최할 것이며,영화계 대표 2인과 영화배우 2인의 추도사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대표는 이 추도사의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는데,문근영 측근의 확인에 따르면 4명 중 한 명으로 문근영이 선정된 것이다.
문근영의 측근은 “이은주와 같은 기획사 소속인데다 평소 좋아하는 선배배우였다”면서 “소속사 측에서 요청해와 문근영이 기꺼이 수락했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23일 광주에서 학교수업을 마치자마자 상경,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문상했다. 문근영은 많은 눈물을 흘려 눈과 코가 빨갛게 된 상태에서,문상 온 선배 연예인들과 자리를 지켰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다음, 쿠키뉴스 펌 ----------------------------------------- 딱히 유머는 아닙니다만.. 흠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