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
제가 왜그랬을까요 ㅠ.ㅠ
키176밖에안되는 루저면서...

얼굴 못생긴 루저면서 ㅠ.ㅠ

왜 무리수를둬서

아...

친한 누나가한명있었습니다

1살많구요 ㅎㅎ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알기시작해서

하여튼...엄청친했는데...

누나는 절 동생이상으로 보지를않더군요

몇일전에 날씨가좋길래

에버랜드 같이가자고 ㅋㅋ

그누나도 시간때울겸 같이가준다고 ㅎㅎ

그렇게 같이 에버랜드에 갔습죠...

하루종일 신나게놀고

집에가기전에 그냥 술한잔 같이하고있다가...

제가 고백했습니다...

좋아한다구...사귀면안되냐구...아...









갑자기 무표정이되더니...

집에 갈려구하더라구요...

생각해본다구..

그리고...그날밤에 집에들어가서자구

아침에 문자확인해보니...

이건 정말아닌거같아...당분간 만나지말자

아ㅠ.ㅠ











정말...

내가 못생기고

키작고 그런건맞지만...

아 나같아도 그랬겠네 ㅎㅎ;;

그냥 동생으로알았는데

갑자기고백하면 ㅠ.ㅠ

그냥

슬퍼서 올려봤네요 ㅎㅎ;;

어쨌든 다시 문자줘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