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바꾸러갔죠 애가 잘 꺼지거든요 맘대로 -0-
갤노트인데
갤노트2로 바꾸려고갔죠
좀 기다려서 노트2로 바꿨는데 원래있던 데이타를 겹쳐쓰기를 다른손님꺼랑 착각해서 같이 덮어씌기를 했대요
그래서 다 지우고 원래폰에서 다시 복사하면 되지않느냐했더니
아 이미 끝났데요 머가 끝났냐고 하니까
같이 덮어쓰기한 다른 손님이랑 보면서 하나하나 삭제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머하는짓이냐고 왜 내핸드폰 갤러리며 메시지 내용을 나 없는데 다른 사람이랑 보면서
하나하나 지웠냐고 막 머라고했더니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 이해해달라 하길레
나 안한다고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했죠 그건 어렵다 하니
그자리에서 본사 전화해서 지금상황다 애기해고 이거 개인정보로 고소할테니 그렇게 아시라고하니까
죄송하다 직원이 잘 몰라서 실수했다 용서해달라 빌더군요
고소까지 할생각 없지만 내 사진첩 메시지내용을 거기 쥔장과 다른 아저씨가 하나하나 보면서 이건 내꺼네요
내꺼 아니예요 이러면서 지웠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일단 다시 내 원래폰으로 가져오긴했는데
아직 화가 가라앉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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