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을 쓰는데, 감정의 깊이를 도저히 넓힐 수가 없어서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꽤나 많이 사용된 소재로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다루려 합니다.
그래서 여성이 이런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단편소설이 혹시나 있을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멍청할 정도로 믿음이 강한 여성이 나오는 단편소설이 혹시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상반된 여성을 통한 심리적 묘사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남자다보니 주위에 물어보는 것으론 표현이 굉장히 힘이 듭니다.
혹시나 참고할 만한 작품이 있을까요? 이런 심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 작품에서가 아니라 여러작품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 번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