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SBS 대선개입의혹 가짜뉴스에 대한 박주민 의원의 말.
게시물ID : sisa_917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ubebell
추천 : 29
조회수 : 22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03 06:31:36
페북에서 가져왔습니다.
진짜 이 정도 뉴스라면 널리 퍼뜨려서
역풍도 맞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법적 처벌도 받게 해야합니다!!!!



 

이 말도 안 되는 기사에 신경쓰실 분이 전혀 안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이 기사가 말이 되면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벌써 문재인 후보가 이번 대선에 유력한 대선후보로 등장할 것을 예견하고 그를 지지하기 위해 서울대법대로 진학하였고 사시를 본 후 변호사가 되어 민변에 가입한 것이라 해도 말이 됩니다. 

인양지연 논란은 2014년 11월부터 있었고, 작년 6월경에 본격화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떻게 해수부 공무원이 대략 3년전부터 이번 대선이 조기에 치뤄지고 문재인 후보가 유력후보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문재인 후보를 위해 인양을 지연하여 왔다고 하는지….그것도 박근혜 전 대통령 치하에서..  해수부 공무원들은 ‘신’인가요?  반신반인이라 불렸던 분의 따님에 길들여지다 보니 언론들의 눈에는 일반 공무원조차도 신으로 보이는지…  모든 사람들이 압니다. 

세월호 인양의 최대 방해자와 걸림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고,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려 하자 인양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   오히려 정권교체 후 책임문책을 두려워 한 공무원들이 최근 들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최근 들어 많은 쓰레기 기사들이 양산되고 있지만 이 기사가 가장 최악인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2012년 마지막 TV대선토론이 끝난 후 갑자기 경찰이 심야 기자회견을 하면서 국정원이 대선개입한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거짓을 주장한 것과 비슷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joomin.park.739/posts/130265056315362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