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망태누나님 나눔에 참여하고 설마 안되겠지 내 운에 뭘 ㅠㅠ 하고 있다가
하루 늦게 이메일을 보고선 깜짝 놀랐어요.
떡하니 당첨 됐더라구요 ㅠㅠ
서둘러 답 메일 보내고 금요일에 택배가 사무실에 도착 했는데 외근후 바로 퇴근하게 되어
비로소 오늘 받아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박스오픈이 택배수령의 백미죠 ㅎㅎ
근두근두..
짜잔~~ 머가 이리 많지 헤헤
이렇게나 담뿍 총 7개가 들어 있군여~~ㅠㅠ
들어오면서 우유도 일부러 사왔어요. 콕 찍어 먹으면 맛있잖아요 ㅠㅠ
정말 비쥬얼 극강이죠? 참 맛나답니다 우끼끼
이녀석은 봉투에서 꺼내고 참으로 거대하고 박력있게 생긴.. 머리에 떠오르는게 인터..스텔라...
맛은 정말 바삭바삭 고소고소 (님고소 말구요ㅠㅠ) 크런키 합니다~~!!!!!
마지막으로 ( 쿠키에 눈이 멀어 먼저 먹고 쪽지 봤어요 ㅠㅠ) 손편지에 버금가는 쪽지와 응원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 힘이 납니다.
망태누님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잘 먹겠습니다~~^^
맛이가 기가 막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