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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을 쥐락펴락하는 연하남들
게시물ID : thegenius_47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보성녹차으리
추천 : 9
조회수 : 244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11/24 19:40:46
시즌 1화가 성규라면
시즌3 는 단연 오현민 씨라고 생각해요.
 
이번화 보면서 느낀건 김유현씨도 김유현씨지만 오현민씨가 부드러운 강함을 가지고 있는것에 놀랐어요.
3화때 오현민씨가 욕먹었던건 게임 이해도는 높은데 그 높은 게임 이해도로 왕따게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것일텐데요.
 
신아영씨가 마지막에 떨어지면서 오현민씨를 제일 많이 의지했다 하고 하연주씨도 장동민씨의 명령조에 거부감을 느끼다 오현민씨의 계속되는 설득과 부드러운 말투에 설득을 당하죠.
연하남들의 마법의 무기는 단연코 '누나'라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시즌 1의 성규도 김경란 박은지 누나들을 쥐락펴락했죠.
성규의 방식과는 다르지만 오현민씨도 누나들을 쥐락펴락하는데 능력이 있는것같아요.
 
성규가 배신과 연합에 능한 지니어스라고 하면
오현민씨는 천재적인 게임능력과 자신이 해야할걸 적재적소에 잘 하는 지니어스로
둘다 '누나'라는 마법의 말에서 나오는 강한 설득력을 잘 활용하고 또 형들에게는 적당히 까불거리면서 예의바른 그런 이미지인것 같아요.
 
오현민씨 사랑을 담아서 찾다가 이번화를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오현민씨가 장동민씨와 게임을 진행할수록 장동민씨와 대비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것같아요.
장동민씨가 강한 카리스마와 칼같음을 가지고 있다면 오현민씨는 마음이 여린반면 좋은 머리로 약점을 매꾸는데
장동민씨가 마음이 약하다고 하는 오현민의 단점은 강점이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여성 플레이어들에게 잘먹히는것 같아요.
 
이제 신아영씨가 떨어지고 하연주씨만 남았지만 이번화에서 성규와는 다른방식으로 누나들을 쥐락펴락하는 오현민씨를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글을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는데 마성의 연하남들 그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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