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한 말이다.
쉽게 말해 나를 위해 타인을 이용해 먹지 말고 그가 누구든 사람은 사람으로 대하라는 의미다.
사람은 사람으로서 대접받을 권리가 있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게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 당시에도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기 보다는 수단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뜻이리라.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적자생존의 아수라장이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도 없다. 적자생존의 아수라장이 아직도 망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니까.
아직도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다는 의미니까.
이루지 못했다는 것에 실망하지 말자.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그 노력만이, 그 자체가 나를 '나'답게 만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