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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만 참으세요(관계자 염장 지르기용)
게시물ID : sports_91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톰맞은주름
추천 : 11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0/04 14:06:46
 
아시안게임 흥행 참패.. 수혜 기대주 울상 // 과자네월드와이드 주가 -20% 폭락(9.1일대비  9.30기준)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409/e2014093018030992480.htm
 
인천 아시안게임이 저조한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아시안게임 특수를 기대하던 기업들의 주가도 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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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의 소속사 과자네월드와이드는 스포츠선수 매니지먼트회사(구 과자네 스포츠)에서
국내외 스포츠 중계권 판매 및 스포츠마케팅 컨설팅 과 각종 스포츠 개최를 서비스하는 스포츠마켓팅 회사로 탈바꿈했다
회사 설립 초기 일본 자본의 개입(덴츠)으로 s의 왜색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이후 국내 모 대기업(맨박 사돈)이
대주주인걸로 확인된다.
 
과자네월드와이드는 회사의 외.내형을 확장하면서 상당한 자본이 투입되었다는건 불보듯 뻔한일이지만
자신들이 생각했던 스포츠 스타를 통한 수입은 실로 보잘것 없었으리라 추측이 가능하다.
(아침방송 모 광고 관계자는 김연아 대비 S의 광고비를 최소 약 1/10 수준으로 코멘트함)
(그나마 광고 효과 미미한 관계로 거의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음)
그 와중에 걸려든게 아시안게임이다.과자네월드와이드는 인천아시안게임 라이선싱사업자로 참여했고
거기에 상당한 자본이 투입하여 마스코트 인형,셔츠,기념모자등 20여개 품목,200여종의 제품을 판매했다.
 
★여기부터 상식과 팩트에 기초한 소설입니다~~~아시안게임의 전체 매니지먼트(기획)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는 본인의 
정보력 밖이라 설이라고만 언급하겠다.(허나 리체선수들의 성화 봉송을 개막식때 주요 순서중에 포진.방송사들이 리체 중계에
올인한다고 배구나 레스링등 주요 경기의 결승도 중계를 하지 않거나 일부 중계를 함<여긴 팩트>:이는 중계권 계약을 추측할 수 있다)
여기까진 이번 아샨게임에 사운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아시다시피 이번 아시안게임은 흥행 차원에서 폭망했다.
세월호 여파니 뭐니 되도 않은 핑게를 대지만 사실 21세기에 아샨게임 따위에
열광하고 관심을 가지리라는건 참으로 후진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직격탄은 과자네월드와이드가 두들겨 맞았다. 주가 20%의 추락(9.1일대비 9.30일 기준: 링크 참조 혹은 한국거래소 참조)이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얼마나 망연자실 했겠는가? 그뿐인가? 기념품 팔아 한몫 챙길라구 했는데 ㅠㅜ
그많은 재고는 어떻게 한단말인가? 아직 하청 준 공장에 대금도 모두 지불하지 않았는데(이는 대기업의 속성을 기반으로
한 가정임 오해 마시길)이 어쩌란 말인가?로고 박힌 셔츠나 모자는 어디 키로그람 단위로 팔아 먹는 떨이도 힘들다.
 
자신들이 계획했던대로 s가 메달을 획득했다.반전의 기회는 오직 이것뿐이다.
마른 행주에 물을 짜듯 쥐어짜내 알바와 기레기들을 총동원해서 s와 회사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회복시켜 아샨 게임에 투자했던 현물들은 어찌 못하더라도 주가는 올려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잣되는 것이다.~~~소설 끝★
 
일주일만 참으면 대단위 공습은 조금씩 누그러질 것이다.
억지 뽐뿌질로 주가가 회복될지는 미지수다 흥행이 참패고 현물 투자의 회수가 어려운게
경영상의 상당한 악재이기 때문이다.정말 밉지만 한편으론 '주가 따위 회복되라 그래
아니 회복을 넘어 상종가 몇번치라 그래' 이런 생각도 든다.
왜냐면 이런저런 시도가 안먹히고 회사 상황과 s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 또 정도가 아닌 방법으로
스포츠판을 어지럽히고 다른 레전드급 선수에게 온갓 악다구니를 퍼부어댈게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제발 혼자서 가라.천천히 가더라도 정도로 가라.
 
s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당신들이 바라던 소원도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래서 다른 선수나 레전드를 편히 나두길 바라며 네티즌의 정당한 비판을 악플로 매도하는것도 중단하길 바란다.
 
//대통령도 맘에 안들면 욕하고 비판하는 세상에 이거 머여?참 웃기지도 않지요?
   이번에 아마도 자신들이 원하던 바램(주가회복,광고수주 등이라고 추측)이 무산되면
   네티즌에게 온갓 행패(고소,고발)를 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보잘것 없는 일개 누리꾼에 불과하기에 패악질의 꼬뚜리는 잡히지 않아야기에
   약자와 이니셜,소설로 지칭을 하였지 최대한 사실을 근거했음을 밝힙니다..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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