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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던파Ω
추천 : 3
조회수 : 125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0/10/27 00:29:40
일단 남자친구가 힘들때 위로의 말을 못하는 성격임ㅜ
말대신 행동으로함. 절정으로 힘들어 보일때 갑자기 집앞에 찾아간다거나 ㅋㅋ
우린 원거리연애임ㅋㅋ아주 먼건 아니지만 서울과 충청도ㅋㅋ
말도 잘 못하고 기념일이랑 생일도 안챙겨줌ㅋ 축하한다곤 하는데 오글거림ㅜ
그러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선물을 줌ㅋㅋㅋ무슨 선물인지는 말안하고 그냥 선물이라고
너 이거 필요해보임ㅋ 이러고 줌ㅋㅋㅋㅋ
먼저 만나자고는 말 못함ㅋㅋ그러면서 보고 싶으면 이번주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봄
이제 남자친구는 그런거 다 파악하고 ㅇㅇ그래 알았다 만나자 라고 말함
근데 주위에 남자애들이 나보고 여자다운 맛이 없다고 ㅜ 그러면 나중가서 백퍼센트 귀요미
신입생하고 바람난다고 함 ㅜ
나도 솔직하게 사랑해 보고싶어 힘내 이런말 하고싶고 기념일도 챙기고픔
아잉 자기야 내꿈꿔 이렇게도 해보고싶은데 쪽팔리고 오글거림 ㅜ
저 너무 매력없나요ㅜ 어떡하죠ㅜ 남자친구에게 나의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어요
생긴건 천상 여자임ㅋㅋㅋㅋㄱㅋ외모말고 딴걸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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