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까지만해도 사람들이 제 외모에 칭찬도 많이해주고 항상 예쁘다예쁘다 해줬엇는데
이젠 그런소리를 들을까말까에요...이젠 제외모가 예전만못한것같아요
거울볼때마다 한숨이나와요
그래도 못생긴건아니지만 예전만못하고, 거기서 오는 자괴감때문에 속이상하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이렇게 된것같아요
그래도 얼굴에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않아요.. 외모가저에게 이렇게 많은 영향을 미칠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요즘은 외면보다 내면을 더 생각하게되어서 좋은점인것같아요. 하지만 너무회스러워요...힘들고
사실 1년동안 계속 먹기만하고 않좋은 생각만하고 스트레스엄청받고,...저에게 해가되는 행동만했던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살도 5kg 가 쪗고, 좋던 피부에도 여드름이 잔뜩나기시작하더니 흉터가생겨서 어떨수없이 화장으로가리고다녀요ㅠㅠ
눈이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엇는데 요즘은 하나도못들어요 쌍꺼풀도연해지고 ㅜㅜㅜㅜ....
너무 후회스럽네요..
제발 그떄 얼굴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떈 그게 소중한지몰랐네요..
앞으로 노력하면 다시 복구할수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