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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나 다시할까 하다가 생각나서 쓰는글 ㅋㅋ
게시물ID : bns_54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즈리엘
추천 : 2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24 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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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 열리자 마자 PC방 가서 아이디 만들고 기공을 키워서....

석삼자 무기 악세랑 대충 만들어서 희생의 무덤진출...

희생의 무덤에서 되게 좋은 목소리의 야릇형도 만나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권사 진짜 잘했고.. 멘탈이 갑이라서.. 1,2넴 넴드만 잡고 파탈 후 다시잡고..
12넴 무기 얻고.. ㅋㅋㅋ
이때 블소란 게임이 던전공략이 참 잼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음..
숙련되고 나서 헤딩팟 들어가서 도와주고 그랬음 ㅋㅋ

당퇴 하고 45렙 풀리자마자 3일인가 4일만에 만렙 찍음.. ㅋㅋ
퐈란 퀘 뜨자 마자 퐈란 가니 아무도 없고.. ㅋㅋ
4대 인던가도 사람이 없어서..
희생의 무덤 같이 돌았던 사람들 귓 하고 4대 인던 같이 깨자고.. ㅋㅋㅋ
기억이 나는 사람이 야릇형, 신봉선, 새벽형님, 어떤의미로 기억나는 역사놈(청풍대성을 2명 보패다먹을때까지 드리블만 ㅅㅂ) ㅋㅋㅋ

이제 고정팟 해야해서 원래 야릇형(권), 새벽형님(역), 신봉선(검) 이렇게 했는데..
4대 인던 풀템으로 1넴을 못잡음 ㅋㅋㅋ 출혈유지가 안되서.. ㅋㅋㅋㅋ
어찌저지 암살 구해서 헤딩헤딩헤딩...
결국 대망의 8월 3일! 헤딩한지 1주일만에 퐈란 첫클 ㅋㅋㅋ
다행히 맥뎀 기공패(242 육오 추피 이걸 아직도 기억하네) 나와서 빨리빨리 클리어 해서(이때까지는 무조건 기공탱) 템다맞추고

8월 12일날 풀템 맞추고 3인클 성공해서
사람들 버스 태워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이때 버스가 한바퀴당 3~5만원)

이때까지가 아마 블소 전성기?

그후 계속되는 던전 너프 ㅋㅋㅋ 이때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ㅋㅋㅋ

나는 무림맹 문파장. 형들은 혼천교 ㅋㅋㅋ
고정이 한명없어서 친구 한명 꼬셔서 대망의 숙련 4인팟 만들고 ㅋㅋㅋ

핏빛 상어항을 클리어 하고... (아직도 기억난다 적룡귀 버그 ㅋㅋㅋ 완전 혼자 법기 드리블도 했는데 ㅋㅋㅋㅋ)
다시 템 파밍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고...
양쪽 문파원들 무료버스 태워주고 템맞춰주고... 그것도 다하니.. 지겹고.. ㅋㅋㅋ
하도 너프 되니 3명 죽고 기공혼자 피통 54만을 빼고 ㅋㅋㅋ(쫄이 6마리 인가 8마리인가 ㅋㅋ)
비무를 할까 하다가 옷이나 맞추자 해서 옷작업하고 ㅋㅋㅋ
폭풍/어둠 시리즈 나오면서 완전 이게임 뭐지 하는 생각 들고 ㅋㅋㅋ

미궁(드리블의 나선의 미궁 ㅋㅋㅋㅋㅋ)나오고
의상 다먹고 보패까지 비무셋 맞춰서 비무 시작
결국 시즌 종료 하고 플레 달고 ㅋㅋㅋ 인생무상을 느끼고 겜 접음 ㅋㅋㅋ

2달전에 접했다가 너무 많이 바껴서 못하겠던데 ㅋㅋ

진짜 퐈란때 까지 꿀잼이었는데 ㅋㅋㅋ

canvasImage.jpg

한때 흔했던 옷작업중일때 이때 2개 빼고 다먹은걸로 기억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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