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거주중이고
현재 제가 살고있는 city에 2명 확진 되면서
학교 체육대회 전날 모두 취소
모든학교 4월 첫주까지 휴업 공지 당일 아침에 결정 되었습니다
체육대회 봉사활동해야해서 월차까지 냈는데 취소되서
코스트코에 장이나 보러갔는데
사람이 평소보다 5배이상 많고(심지어 블프때보다 많음)
입구에서 출입인원 통제도 합니다. 이건 처음 봤어요
모든 페이퍼타월류는 재고가 없고
물은 1인당 2셋씩 제한 걸려있습니다
계산줄도 평상시 내앞에 4~5명있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줄이 반대편 끝까지 서있네요
순간 한국 코스트코에 와있는줄...
아직 패닉까지는 아닌데 다들 불안해하는 눈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