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소설 [아우를 위하여] |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
주인공 | 주인공인 ‘나’(김수남) 피난지 부산의 초등학교에서 영등포의 초등학교로 전학 나는 11살이고 키는 작고 나이는 어렸지만 첫 번째 일제고사에서 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총명한 아이 나는 명문중학교에 가기 위하여 과외수업도 받고, 점심을 굶는 아이들을 위하여 도시락을 하나 더 싸올 수 있을 만큼 비교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의 아들이다 | 주인공인 ‘나’(한병태) 서울 명문초등학교에서 어느 소읍의 Y 초등학교로 전학 나는 12살이고 키는 작고 나이는 어리지만 서울 명문 학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총명한 아이 나는 공부 이외에도 ‘그림그리기’를 잘하고, 아버지는 군수 다음의 고위직에 있을 만큼 비교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의 아들이다. |
주변 환경 | 전학 간 곳은 '메뚜기'라는 담임의 비호와 묵인 아래, 하우스 보이 출신 이영래가 판을 치는 곳이다. 이영래는 15살로 눈을 가늘게 찢어지고 어깨가 떡 벌어진 악동 | 전학 간 곳은 담임 선생님의 비호와 묵인 아래, 고아출신인 엄석대가 판을 치는 곳이다. 엄석대는 15살이 되었을 정도로 '머리통이 하나는 더 있어 뵐만큼 큰 키'와 '쏘는 듯한 눈빛' 을 지닌 악동 |
갈등 전개 | 나와 우리 학급의 친구들은 이영래와 그 부하들에게 부단히 억압을 받고 착취를 당한다 | 나와 우리 학급의 친구들은 엄석대와 그 부하들에게 부단히 억압을 받고 착취를 당한다 |
갈등 해소 | 이영래의 전제군주적인 일인 지배체제가 끝장을 보게 된 것은 새로운 교생선생님이 부임을 해왔기 때문이다. 사회정의에 불타는 교생선생님에 대한 '외제나일론스타킹 사건'과 그 선생님에 대한 '영래네 패거리들의 욕설과 춘화사건' 이후, 우리들은 일치단결하여 영래네 패거리들을 몰락시키게 된것이다. '메뚜기'라는 담임선생님은 시대착오적이며 구시대적 인물이었지만 교생선생님은 이영래의 비행을 주목하고 그의 악동짓을 퇴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나와 엄석대와의 대결국면에서 그 갈등이 해소된 것은 내가 엄석대의 절대권력에 무릎꿇고 그의 부하가 된 것이지만, 엄석대의 전제군주적인 일인 지배체제가 끝장을 보게 된 것은 6학년 때,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 부임을 해왔기 때문이다. 5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시대착오적이며 구시대적 인물이었지만 6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엄석대의 비행을 밝혀내고 그의 악동짓을 무섭게 단죄한다 |
주제 의식 | '어떤 일이 있어도 정의가 짓밟혀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정의가 실현된다 <황석영 소설,『아우를 위하여』『열애』,나남출판사,1988,참조> | '어떤 일이 있어도 정의가 짓밟혀서는 안된다'.. (엄석대는 자퇴후 깡패가 된다.) <이문열 소설,『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민음사,1992,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