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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SBS뉴스가 '문재인 죽이기'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 정황들
게시물ID : sisa_918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수뒤에2MB
추천 : 46
조회수 : 60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5/03 10:37:10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의 애청자로서 시청을 기다리고 있는 중

스브스는 토론을 앞두고 대선 특집 보도라는 형식으로 뉴스들을 내보냅니다.

물론 합동 토론이기에 8시 뉴스를 방송하지 못하기에 그런 조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의 8시 뉴스의 메뉴는 달랐습니다.

그야말로 '문재인 죽이기'라는 메뉴로 밥상을 차린 듯 보입니다.

[단독] "선거에 노인 이용하나"…죽은 사람까지 임명장 살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27043
2017-05-03 09;21;02.jpg
이것은 지역구의원의 과잉 홍보물 살포로, 선관위, 선거법의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보시면 노인정에서의 인터뷰등을 들어보면
문재인이 노인을 폄하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려고 합니다.
제2의 정동영 만들기 마타도어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
뉴스의 편파성이나 공정성 저해는 어디에 초점을 두고 방송하느냐에 둬야 합니다. 
이것이 구의원의 선거법 위반 문제인가 문재인후보의 노인 비하의 인식 문제인가를요.

이것 또한 국민의당이 바로 이어서 네거티브를 시작합니다.
중앙일보 + 국민의당 + SBS뉴스의 완벽한 티키타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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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09;25;58.jpg
2017-05-03 09;47;59.jpg
https://twitter.com/jwp615/status/859421977630658561

박지원 트윗시간은 우리나라 현재시각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감안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시간차이로 우리나라 시간의 작성 시간을 유추해볼 수 있겠으나 귀찮아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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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SBS뉴스 조을선기자의 '문재인 죽이기'를 위한 기사들과
국민의당, 박지원, 그리고 오유내의 조력자들(?)을 통해 
이것이 얼마나 기획되었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017-05-03 09;33;39.jpg
https://archive.is/nsGkv

2017-05-03 09;34;05.jpg
https://archive.is/nb4g6

2017-05-03 09;50;36.jp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237298&sid1=001&lfrom=facebook

2017-05-03 09;57;40.jpg
https://twitter.com/jwp615/status/859396462676815872

2017-05-03 10;01;32.jpg
http://todayhumor.com/?sisa_917422


 그리고 SBS의 아주 저열하고 궁색한 해명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48851091793231&id=167387976606223
http://todayhumor.com/?sisa_917854

실제 보도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처 이익을 위한 의혹제기는 없었습니다.
이것을 오히려 익명의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통해 문재인의 청탁과 비리, 거래 의혹으로 보이게 했죠.
https://archive.is/nsGkv

해수부 "SBS와 통화한 세월호 인양 관계자 없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겸 현장수습본부장은 3일 브리핑에서 “2일 SBS의 보도는 해수부 공무원이라고 하는 자의 통화내용을 발췌했으나, 해수부 인양관계자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해당기자와 통화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설령 통화를 한 사람이 해수부 공무원이었다고 하더라도 녹취 내용을 보면, 인양과 관련이 있거나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 발언이라고도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15724

이 악의적 가짜 뉴스와 공작이 
세월호 인양이 시작되면서 부터 짜여진 게 아닌가라는 기사와 정황이 있습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1300018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27631
즉, 이것은 SBS 조을선 기자의 기사가 가짜뉴스라는 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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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정황들을 종합하여 분석해보면,

SBS뉴스는 토론 1시간 전부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악의적 보도를 중점 보도했다고 보여지고,

특히 토론 몇십분 전에 세월호 인양 지연 이라는 가짜뉴스로 볼수 있는 보도를 하고,

이에 발빠르게 국민의당과 박지원 국민의당 당대표를 통해 네커티브 되며,

그들의 지지자 또는 문재인 대표 비방 세력들이 각 커뮤니티에 유포시키면서

악의적 선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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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는 의문점과 만약에 이것이 짜여진 공작이라면,
SBS데스크 + 조을선 + 국민의당 + 박지원 +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 국정원 등 작전 세력
왜 조을선이었을까? 호감형 여성 기자라서? 아니면 네티즌의 추측대로 조성주 지지자? 박지원 마크맨이라서?

저의 추측은 일단 SBS데스크와 국민의당, 국정원 등 작전세력이 
위의 설계를 한달 전인 세월호 인양시기와 세월호 추모시기에 짰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부터는 완전 시나리오고 소설입니다.
연출하는 궁물쪽에서 세월호 인양을 빌미로 네거티브할 계획을 짜는 겁니다. 분명 이전부터 걱정원과 커넥션이 있었을 것이구요.
그리고 위의 공작이 가장 효과적으로 먹힐 시기를 잰 다음에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과 대선 tv토론 마지막 시기에 터트립니다.
그리고 스브스는 이 공작으로 가장 타격이 덜하면서, 쉽게 꼬리자를수 있는 호감형인 여성기자를 물색합니다.
그동안 세월호를 보도해왔던 기자인 조갑악기자를요. 그리고 와꾸를 짭니다.
걱정원이 해수부 공무원을 증인격으로 섭외합니다.
그리고 사실처럼 만들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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