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왜 정치인들의 정책들까지 상세하게 알고 판단해야돼?
-> 그래야 선진국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것 몰라도 그냥 정치인들이 잘하면 되는거 아냐? 제빵사가 맛있는 빵을 만들고 기업이 좋은 차와 좋은 제품을 만드는것 처럼?
-> 정치는 전문가들에게 그냥 맞겨 놓으면 저절로 정치의 역활을 할 수 있게 굴러가는게 아니야.. 왜냐하면 몇천명 몇만명의 권한을 몇명에게 위임하는 대의정치라는것은 자신들의 맞겨놓은 권력을 감시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오용 남용될 수 있는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