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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입대) 하는데 이제서야 실감이 나네요.
게시물ID : military_51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녕두
추천 : 13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11/25 00:20:05
어머니에게 카톡하나 온 것이 저의 눈시울을 붉힐 줄은 몰랐습니다.
아쉬운게 너무 많다..
해준 것이 없어서 미안하다..

이런 내용을 보니 그저 눈물만 나네요.
모두 보라고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어딘가에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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