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로 아빠께서 업소인지 도박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쪽에 다닌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애초에 아빠가 이런곳에 관련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했었기 때문에 아빠얼굴을 마주볼때마다 썩 좋지는 않네요. 
하여튼 이것을 방치해야하는지 따로 말씀드려봐야할지 고민이에요. 덧붙이면 접대를 받는것도 아니고 자의적으로 다니는것 같고 카톡보면 성매매관계로 40만원도 보내기도 하더라고요.
대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ㅜ..도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