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힘이 넘치는 것을 느꼇습니다. 순간 제몸을 바라보았지요.... 몸엔 왕자가 생기고 온몸이 근육으로
되있더군요.. 친구들은 깜짝 놀라며 내 몸을 바라보았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나갈려고 했을뻔했다며
온몸이 정직되었다고 나중에 말하더군요.
그냥 책상을 잡아봤습니다... 그 다음 살기를 뿜으며 노려봤죠.. 이미 사라져있더군요... 제가 황당해서 손을 바라보고 있을 때 전교실에 애들이 전부 달려오더군요.. 우리 반애들은 이미 실진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날아올랐습니다.. 학교 건물을 뚫고 옥상으로 올라가 손에 기를 모았습니다.
원기옥...아니 그것보다 훨씬 큰 덩어리가 생기더군요.. 압축하니 공처럼 변했습니다.
그냥 하늘로 던졌습니다... 실수였죠.. 지구의 100000000배 정도되는 별이 파괴되는 것을 느꼇습니다.. 너무 빨리던져서 그런지 우리 지구에게 영향은 그리 준것 같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블랙홀이 생겼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다시 황당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제 몸을 모았죠... 어느새 제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초사이어인이 되어있는것을 느꼇습니다.. 초사이어인 2가 아니었죠..4도 아니었습니다.. 전설의 초사이어인 보다도 뚜렷하게 머리색깔이 되있더군요.. 제가 당장 지구 몇바퀴를 돌아서 기가 가장 쎈 사람을 찾아 물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냐고..
우주를 '멸'할수 있을 정도라더군요... 놀랬습니다.. 아마도 초사이어인 7같습니다...
어떻하죠 저의 넘치는 파워가.... 지금 조절할려하니 잘 안되고 있습니다. 조언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