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푸들한 푸들한마리를 입양했는데요.
지금 모습 그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운데
푸들은 배냇털을 싹 밀어줘야 예쁘고 용수철처럼 꼬불꼬불한 털이 자란대요.
근데 저는 푸들 특유의 꼬불꼬불한 털보다는
지금의 약간 웨이브진 털이 너무 좋거든요.
제 생각엔 어차피 배냇털 밀지 않아도
나중에 곱슬거리는 털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지식인에 물어봐도 의견이 분분하네여.
푸들 털을 용수철처럼이 아닌 말티푸 처럼
아ㄹ흠다운 웨이브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유??????
푸들 견주님의 조언 기다립니당 .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울 토리 사진 to the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