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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스의 20인 보호선수 예상
게시물ID : baseball_87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진울림
추천 : 0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1/25 03:31:03
우선 절대로 보호될 15 명의 선수는
장원삼, 심창민, 차우찬, 김현우, 이지영,
이흥련, 채태인, 박석민, 김상수, 이승엽,
김태완, 최형우, 박한이, 박해민, 우동균 선수이다.

그 외 쓸만한 선수는
백정현, 신용운, 권오준, 박근홍, 김건한
진갑용, 이정식, 강명구, 김재현, 정현,
이영욱, 박찬도 선수이다.

우선 필자는 FA 5인방을 모두 잡는다는 가정으로 글을 쓴다.
그리고 팀에 필요한 것이 누구인지를 생각하고,
류중일 감독의 성향을 첨가해볼것이다.

1. 이영욱과 박찬도
삼성의 외야수는 최형우, 박한이, 박해민 뿐이다. 
우동균을 대타자로서 고려한다면 최소 백업 2명은 필요하다.

2. 진갑용
KT 입장에서 진갑용 카드는 매력적인 카드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뺏긴다면 삼성은 뼈아픈 전력누수이자 레전드 상실이다.
레전드 대우 확실한 류중일이 진갑용을 풀어 놓는 도박수를 쓰지 않을것 같다.
혹자는 미련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류중일은 정도를 간다.

3. 강명구
이제 박해민은 주전 중견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김헌곤도 군입대를 하는 시점에 
확실한 대주자 강명구의 존재는 크다.
부상이 많은 내야수 백업 자원중
조동찬, 김태완 다음으로 넘버3 라는 것이 결정적 이유.

4. 신용운
신용운, 김건한, 박근홍, 권오준 중에 
류중일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은 신용운이다.
필자도 이 넷중에 신용운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
백정현은 선발로 기대를 받고 있어 매력이 크지만
삼성엔 확실한 5선발 외에도 정인욱과 신예 장필준
이 있기에 박정현을 풀 수 있다.
또한 KT는 2년간 외국인 3선발을 쓸것이기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백정현을 미래를 위해 투자할 이 없다.

KT 입장에서 누구를 스카웃 할 것인가
선발-백정현
중계-권오준
포수-이정식
내야-정현

이 넷중에 한명을 대리고 갈 공산이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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