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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8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mY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1/28 00:08:26
제가 디게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전 20살 그 여자애도 20살입니다.
학교도 거의 붙어있어서 2학기 개강하고 자주 보자! 하고 방학 때 헤어졌습니다.
(방학 때 어떤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됬어요)
제가 자주 카톡도 보내고 해서 수요일에 밥 먹자!
금요일엔 뭐 영화 보자 이런식으로 자주 연락하면서 일상대화도 나누고
그랬는데 맨날 제가 먼저 카톡하고 그 아이는 제가 만나자는 걸
한번도 된다고 한 적이 없어요. 카톡도 어느순간부턴 안 읽고 읽더라도 그냥 씹고.
그래서 이런 내가 싫은가보다하고 카톡 보내는 걸 멈췄죠. 그게 한 두달 쯤됫는데
오늘 갑자기 수업 끝나고 집에 왔는데 나 ㅇㅇ에 있어!ㅋㅋㅋㅋ
학교 앞이라고 카톡이 왓어요. 제가 집에서 혼자 벙쪄가지고... 이거 뭐지???
근데 또 병x 같이 기분은 좀 좋아지더라고요. 이래서 남자들이 어장당하나? 란 생각도 들었고요
이거 그냥 어장이죠??.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인데.. 여자 잘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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