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세의 백인 경찰관 윌슨이
18세의 흑인 청소년 퍼거슨에게
6발을 발포해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흑인에 대해 항상 과민반응 하는 백인 경찰관들에
대해 비난이 있었다가 잠잠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경찰관이 무혐의 판결을 받았더군요.
소식을 들은 아이 어머니는 오열하시고...
수천명이 퍼거슨이 차갑게 남겨진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있고 그 경찰관은 풀려난 이후 종적을 감췄다고합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 문제는 한국에 지역감정 문제 수준으로
뜨거운 감자인데 어떻게 종결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