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로 찍었더니 색이 좀 오묘하게 나온 것 같네요.
전에 뉴건담과 사자비 둘 중 무엇을 지를지 고민하다 결국 둘 모두 질렀습니다.
7년만에 손 댄 건프라이거니와 몸값도 비싼 이 킷들에게 생애 첫 도색을 시도했습니다.
두개 합쳐 완성하는데 한 달 정도 걸렸네요. 데칼 작업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완벽하게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하니 만족스럽네요.
두 킷 모두 지르라고 추천해주신 오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