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 갈까하다가 여기 왔어요  
제가 눌리는게 가위 맞나요? 

뭔가 무서운 꿈 꾸고 분명히 정신은 재빨리 일어나서


 엄마 깨우고 얼마간 움직이는데 정작 손에 닿는 느낌이없 고   
 붕뜬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 분명 가상의 나는 움직이는데

 사실 계속 누워있었던것이고 유체이탈같이

 있다가 일어나요 이게 좀 무서워요 어느날은 잠자다 깼는데 몇초간 움직일수가 없고  의자에 귀신형상이 붙어있는걸 봤어요   

귀신 형상은 맨 아래  고우스트 같이 생긴거였어요 

그게 점점 나한테로 다가오더니 사라지더라고요

그날 진짜 무서웠습니다

악몽도 계속꿔서 이제 잠자기가 싫어지네요

지금 살짝 수면장애가 있는데 그것때문인가 싶기도합니다

2일정도 안자고 하루에 몰아자는 괴상한 습관이 들어버렸거든요

잘때 진짜 죽기일보직전으로 피곤한거 아니면 안자는데...

결국 다른방에서 잤는데 악몽이나 가위안눌리고 잘잤습니다

제방에서 자기가 좀 무섭네요 특히 가위 눌렸을때 의자에 귀신같은게 붙어있는걸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친구가 피곤할때 자서 그런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