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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4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
추천 : 5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25 14:09:45
오늘로서 둘째 출산한지 열흘째 되는 날이예요
첫째는 시누이가 봐주고
신랑은 애 낳자마자 타지역 직장으로 복귀하고ㅡ
혼자 조리원에 있는데 ...
오기전에는 마음 편히 쉴 수 있겠다 좋아했는데 ... 첫째때보다 더 심각하게 모유가 안나와요
젖이 힘없이 물컹물컹 유축해도 10미리? 20미리? 사흘전부터 혼자 매일 울고 있네요
첫째때도 모유수유땜에 마음 고생 심하게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니 진짜 힘빠져요
오늘밤에 기분전환 겸 영화나 혼자 보러갈려는데...
혼자 나가도 괜찮겠죠?
어차피 여기 나가면
이제 엄청 오랫동안 영화는 꿈도 못꿀텐데ㅡㅡ
우울함을 좀 떨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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