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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게시물ID : phil_9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인곰푸우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2 13:58:42
힘들게 만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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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나라와 외국 회사를 비교하는 경향 많다. 

그 이유는 힘들기 때문인데 대표가 야근이다. 

우리나라는 몇시간동안 야근하는 방면 외국은 퇴근시간을 지켜 집으로 돌아간다. 

이것은 서양인과 동양인의 사상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했던 난 어느날 어떤 댓글을 보고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영국에 취직한 한국인이 야근을 하며 일을 하는 것인데 영국인은 한국인의 태도를 보고 야근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주었다고 한다. 

 

한국인은 당연히 회사를 위해 일을 하는데 무엇이 문제이냐 물었지만 영국인이 말하기는 "당신은 우리가 힘들게 만든 문화를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하였다고 한다.


 
 이 스토리는 누군가의 소설인지 아니면 사실인지 중요하지 않았다.

 내게 잡혀있는 사상에서 작은 충격을 받았다. 

혹시 지금 우리나라는 야근이 일을 강요하기 위한 수단이고 회사를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이 행복에 전부를 위한 것 처럼 만들려는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회사에 있는 모든 직원들은 회사를 위해 일을 하는 사람만 있는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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