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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공무원의 공작적 선거개입 시도를 규탄한다.
‘세월호 인양’이 문재인 후보 측과 관련돼 있는 것처럼 보도한 SBS의 무책임한 태도에 강력히 항의하며,해양수산부 일부 공무원의 공작적 선거 개입 시도를 강력 규탄한다.
SBS는 해양수산부 일부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해수부가 세월호 인양을 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조직 확대에 이용하려 했으며 마치 문재인 후보가 이에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현 정부가 세월호 인양을 지연시키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에야 인양했다는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문 후보는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유가족과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또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조속한 선체 인양을 촉구해 왔다. 이는 어느 누구보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SBS가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유일한 근거로 만든 ‘거짓뉴스’를 여과 없이 보도한 것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및 미수습자 가족에게 또 다시 상처를 주는 행위다. 또한 문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다.
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해수부 2차관 신설을 약속 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SBS와 해양수산부는 익명으로 거짓 주장을 한 공무원을 공개하라. SBS는 납득할 만한 해명과 함께 즉각 정정과 사과 보도를 해주시길 바란다. SBS와 해당 공무원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정치권은 ‘가짜뉴스’에 편승해 정치적 공격거리로 삼는 행태를 중단하길 바란다.
2017년 5월 2월.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보단장 박광온
출처 : 문재인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997266813
JTBC의 태블릿 PC 보도로 박근혜-최순실게이트가 터졌고
전국의 촛불이 들고 일어나 박근혜 탄핵을 이끌었습니다.
언론이 제기능을 한다면 국민들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이 끝이 아닙니다.
정권교체로 이명박 박근혜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무너진 나라를 재건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 첫걸음인 문재인의 정권교체를 끝까지 결사적으로 훼방놓으려는 손이 있습니다.
북풍공격이 먹히지 않자 온갖 가짜뉴스와 막말을 양산하더니, 이제는 세월호 이슈까지
악용하여 문재인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문재인만 악의적인 음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누구보다 아파했고, 강력하게 진상규명을 요구해왔던 문재인에게
세월호로 공격하다니요.
이렇게 치졸하게 문재인을 공격하라고 공무원과 SBS까지 움직일 수 있었던 손.
저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구의 것입니까.
사대강 관련 건설회사인 태영건설에 이목이 갑니다.
< '4대강 공사 담합' 한화 · 태영건설 법정에 >
한화건설과 태영건설이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한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공사 입찰에서 가격 '짬짜미'를 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출처: 2015.10.11. 서울경제기사 발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748165&sid1=001 )
윤세영 태영건설 회장이 SBS의 회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윤세영 회장은 추계예술대 이사 이기도 합니다. 윤석민 태영건설 부회장은 SBS 대표이사 이고요.
(태영그룹 2015년 재계순위 45위, 계열사만 SBS 포함 45개) (윤세영 회장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았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이명박, 박근혜, 반기문 등이 있음) 내용 참고 :
<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학법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이유는?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학법은 사립학교의 등록금의 부당한 인상과,
등록금의 투명한 사용처를 밝히겠다는 것과 사립학교의 비리를 없애고
투명하고 정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만들려는 법인데
그 법을 한나라당 박근혜와 이명박이 없애려고 촛불집회를 하며 온몸을 불살랐죠.
한나라당과 사학의 관계를 아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박근혜 정수 장학회
60년대에 김지태 중앙정보부에 쳐넣고, 각서 쓰게 한 다음 딸 사업하라고 박정희씨가 하사해 준
"정수 장학회". 이 정수장학회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 일부만 봐도 부산 MBC지분의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MBC전체 지분의 30%. 거기에 부산일보 지분의 100% 입니다.
정수장학회 하나만 해도 언론까지 쥐고 흔드는 괴물재단이죠.
그외에,
방우영 조선일보 전 회장 연세대 재단이사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숭문중·고 이사장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숭문중·고 이사
고학용 조선일보 전 논설위원 성덕여상·여중 이사
권문한 조선일보 방일영문화재단 사무국장 경기여상 이사
강우정 조선일보 전 기자 한국성서대 이사
김병관 동아일보 전 회장 고려대 이사장, 서울중앙고 이사장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고려대 이사
권오기 동아일보 전 사장 국민대 이사, 울산대 이사
오재경 동아일보 전 사장 휘경여중·고 이사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포항공대 이사
윤세영 SBS 회장 추계예대 이사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경희대 이사
현소환 연합뉴스 전 사장 국민대 이사
곽정환 세계일보 전 사장 선문대 이사
이채락 경향신문 전 사장 한북대 이사
서동구 KBS 전 사장 한성대 이사
권오현 부산일보 전 사장 경성대 이사
김상훈 부산일보 사장 대구 대원고 이사장
신우식 서울신문 전 사장 광주 광덕중·고 이사
박상은 경인방송 전 회장 경남 남지중·고 이사
우리나라 사학단체들은 단순한 사학단체가 아니라 부동산에 각종 언론,
기업 주식지분까지 움켜쥐고 있는 엄청난 권력단체입니다.
거기에 각종 특혜로 중무장했죠.
한나라당에겐 이 사학법이야말로 자신의 중요하고 중요한 밥그릇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51346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7390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