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에 나오는 백멍이가 너무 귀여워서 만들어봤어요.
반다이 제품은 처음? 사봤어요. 몇번 만들어 본거 같기는 하지만....
일본판 이름은 코마상(コマさん)... 우리말로는 백멍이ㅋㅋ 흰멍멍인듯한데 이름도 참 귀여워요.
투니버스 더빙판은 충청도 사투리를 쓰더군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스티커로 해결하는 반다이.... 좀 부족해서 색칠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해서 눈만 칠해봤는데.... 될거 같아서 나머지 부분도 칠했어요.
이게 완성판....
눈칠하는게 참 어려운거 같더군요.. 생각보다 넓은 면적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