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다가 어의없고 화나서 글 씁니다.
화가난 기사는 출처에 올려둡니다.
저는 일단 문빠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그냥 새누리당이 하는짓이 싫고 대통령으로 뽑고 싶은 사람은 지금 한명밖에 없을뿐이지.
제가 원하는 후보가 여럿이 경쟁한다면 특정후보만을 지지하지는 않을거라는 얘기입니다.)
얼마전부터 SBS는 정신차렸다.
공정해지고 있다 이런글들도 많이 보았고 응원하는 글들도 보았는데
지금 하는짓을보니 이 짓거리를 할라고 그동안 공을 들였나 싶네요.
세월호 인양시기를 늦출수 있는게 대통령도 아닌 사람이 가능한가요?
차기정권에 100% 대통령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 사람인데??
참 어의가 없습니다.
SBS는 이번일로 더 많은 신뢰를 잃고 일부의 사람들만을 위한 방송이 되겠군요.
서로 지지하는 당은 틀려도 거짓을 보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언.론.인.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