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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69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내드림★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5 21:11:20
음..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본직업은 따로 있고 짬짬히 퇴근후 아르바
이트를 하던 회사에서 경리를 하던 여자
입니다 1~2달은 아무느낌도 없이 그냥
지나가다 얼굴만 본 사이 인데 3달째부터
왠지 모르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본업
이 바빠 아르바이트는 그만 뒀고요
그렇게 그냥 본업만 충실하다 문득 그녀가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이여자를 좋아하는
건가? 싶더니 좋아한다가 되더군요
그리고 그회사에서 조금 가면 외길이 나오
는데 그여자분은 그쪽길로 가는걸 보고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퇴근시간 맞춰서요
그리고 한번도 못봤습니다
나중에 그쪽에 아르바이트 같이하던 동생
에게 물어보니 제가 휴가일때 그여자분도
휴가 였다고 하더군요 안습이었죠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갑니다 잔업이 많아
밤10시에 퇴근하기때문에 이제는 볼려고
해도 볼수가 없습니다 ㅎ ㅏ..
뭐 좋은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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