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는데
22일에 런던으로 여행겸 친구들도 볼까 하고 넘어왔습니다.
당일 Stansted 공항으로 들어오는거고 친한 동생집에 머물려고(바비칸) Liverpoor Street Station서 내린후
거기에 있는 Natwest사의 ATM기를 사용하여 200파운드를 먼저 뽑았습니다.
뽑을때 느낌이 좀 싸하긴 했는데 별일 있겠어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냥 통장 잔고 확인 안해보고 오늘 돈이 필요해서 뽑으려다가 안되서 확인해보니 이러네요........
IC칩도 이렇게 털리는건가요??
통장에 있던 모든돈이 순식간에 사라지는거 보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친한 동생말론 카드 복사된거 같다고 하고 뒤에 싸한 느낌은 아마 제 비밀번호 보려고 서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신고는 다 해놓고 BC카드사에 카드 부정 승인관련된 신고도 다 해놨습니다.
참고로 카드가 분실된것도 아니에요....
3줄요약
1. 런던서 돈뽑음(은행 ATM기임)
2. 몇일뒤 돈필요해서 뽑았떠니 안뽑힘
3. 은행 계좌 털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