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이 존재한다고 믿으면서, 벽을 세우는 행위야말로 가장 멍청한 짓이죠.
좌나 우, 위나 아래처럼요.
정말 멍청한 짓이에요.
당신과 나의 유일한 차이는, 다른 것뿐입니다.
틀린 것은 없어요ㅋㅋ
이 사회는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벽을 세우도록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사회를 구성하는 나, 당신들, 우리들 모두에게도 책임은 있는 거예요.
나아가서 우리가 늙으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우리에게 오고요.
지금 젊은 세대가 윗세대를 보고 고개를 젓는 것처럼요.
으...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데 할 일도 너무나도 많고
드라마도 봐야합니다.
다들 인생 즐겁게들 삽시다.
공자가 그랬죠.
현명한 사람을 볼 때는 나도 그리되길 원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볼 때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반성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