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난이도가 올라갔긴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음




1.확실히 정글몹이 세짐

이건 정글몹이 세졌다기보단 내가 포션을 두개 들고간것때문임

그래서 하드리쉬를 부탁함 레드한테 강타쓰면 체젠이 되고 레드버프에도 체젠이붙은걸 이용함

이제 정글링의 차이는 초반에 강타를 얼마나 잘 쓰냐의 문제일듯

하드리쉬 꼭 필요함 그담부턴 문제없었음

2. 버프가 다양해짐 이점이 이득이라고 봄

레드 블루 늑대 거북이 새 순서로 한바퀴 돌고 3렙갱킹감

미드는 잘 하길래 탑에 갔음

근데 새가 오라클을?? ㅋㅋㅋ와드가보이는거임
신나게 부수고 탑갱가서 초가스로 퍼블냄

늑대잡고나서 정찰귀신나오는것도 은근 귀엽고 고마웠음

바이로 첫블루잡을때  마나가 그다지 필요없단게 좀 아쉬웠음
(그담부터는 절실히 필요했지만 아리줌ㅠ)

3.정글템 

한번은 강타 쿨감, 그담엔 적챔한테 쓰는걸 해봄
결론은 강타 챔피언한테 쓸생각 말라는거
잘 쓰면 확실히 도움 많이 되겠지만 한타때 쓰려면 암걸림 손 엄청꼬임
그나마 필요했을때는 딸피두고 점화가 아쉬울 때였는데 블클 한번 가니까 그런 걱정이 사라짐

반면 강타쿨감을 갔더니 정글링이 빨라짐
쿨감옵션에 공격력 올려주는거 했더니 정글링 준수하고 렙도 빨랐음

아마 강타 챔한테 쓰는건 프리시즌 이후 사라질 것으로 예상함

4.  이 평가의 문제점
일단 강타 챔피언한테 쓴판은 적 리신 정글이 레드리쉬 안해준다고 삐져서 나간판이었음
그래서 내가 적진 정글몹 다먹고다님
두번째판 녹턴정글도 왜인지는모르겠지만 정글링이 느렸음  내가 3렙갱으로 라인 많이 다녔음

공정한 실력에서 평가된게 아니란거

5.결론
이대로 가면 평타딜이 잘 안나오는 정글러는 이제 죽을듯  
대신 새로운 정글들이 생겨날 듯함

버프들이 다양해진거 난 좋음

강타 챔피언한테 쓰는건 안 가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