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한 곳은 대치동 은마아파트 부근이었구요.
1~2살 추정이고 출산경험있고 중성화 안했습니다.
딱 봐도 너무 깨끗한 것이 집고양이 같았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첨 보는 사람한테 계속 비비고 만지면 눈감고 골골 거리고.
발톱도 자른지 얼마 안됐구요.
그래서 주인이 금방 찾겠거니 했는데
그날 밤이 다 되도록 거기 계속 있더라구요.
발견장소에 전단지도 붙여놓을 예정이에요.
예쁘게 임보 중입니다.
혹시 주인분 계시면 글 남겨주세요.
참!! 스카프는 제가 해준 거에요.
원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