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에 결혼할 때 까지 성관계를 갖지 말라는 고리타분한 말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하는건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남녀를 떠나 피임구가 없는 편이 쾌락적인 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여친이나 아내가 과거에 피임 없이 성관계를 가졌다는걸 안다면 기분이 좀..좋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안전한 날에 하였다고 말입니다.
물론 이를 미래의 배우자에게 말씀하시고 다니지는 않으시겠지만,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