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오유알아서 재미있게보다 전역후 사회생활하다 생각나서 다시찾아와 또 눈팅하고있어요.
고민게시판위주로 봅니다. 아 세상엔 이런 사연을가지고 사는사람도있구나. 이사람은 정말힘들어도 열심히사는구나. 참 많은것을느끼고 저 역시 힘들게 살아서 공감도되더라구요.
고민이란건 남이 해결해 줄수있는게 아니에요. 그럼에도 고게에 글을올리는 이유는 나의 힘듬을 남이알아주고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기위해서에요. 물론 글로만 판단할수는 없지만 따뜻하게 감싸주고 위로해주는게 어려운건가요? 그저 이야기를 들어줄사람을 찾고있을뿐인데.. 성격 취향 표현방법등 제각기 인것을 인정하고 남을먼저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