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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9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0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2/06 02:19:51
이 근처 어디쯤인데..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하자는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울지도 않겠어..
이별한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 아프다고.. 죽진 않을거야..
시간이 해결 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사람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 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 될꺼야..
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그대 곁으로..
다가갈수록 눈물이..
첫번째 다짐부터가..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 건데..
그대와 마주앉은 순간 또 깨닫게 됐어..
그대가 없다면 죽을지도 몰라
그럴지도 몰라..
시간따윈 소용 없어~
내사랑은 다를꺼야..
그대 나를 떠나~지마~
내 사랑은 다를꺼야~
내 곁에서 떠나지마
너무나도..무서워요..
그대 떠난 세상앞에~~
난 살고 싶어요..
박정현 - 이별하러가는길.
너무너무 좋아서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감정컨트롤을 못해서..
몰매맞았던.....쿨럭
모두모두 좋은밤되세요~
아무래도 저 오늘공부는 그른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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