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고민들이 올라오는 데
작은 고민이건 큰 고민이건
댓글지우고 쓰고 다시 지우고 반복하게 되네요
내 댓글로 상처 받지는 않을 지
고민에 도움이 될지

고게가 제일 댓글달기가 힘들어요
그런데도 계속 오게되는 이유는 가장 좋아하거든요
따뜻해서ㅎㅎ
따뜻한 댓글 저도 남기고 있다고 믿고 싶네요ㅜㅠ

여러분들은 여기 댓글 쓸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쓰나요?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