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노리고있던 크랩뷔페 다녀왔습니다.
게나 새우등등 해산물은 언제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은 원화로 만 천원쯤할겁니다.(440 필리핀페소)
사진은 제가 먹기만 하느라;;;;;ㅎㅎ 다른분껄 퍼왔습니다.
게 종류가 세가지 있더군요,
튀긴크랩이랑 카레맛 크랩 그리고 그냥 찜
튀긴건 처음 맛보는데 역시 튀김의 매력과 크랩 본래의 맛이 좋아서...ㅠㅠ
친절한 종업원들이 먹기 쉽게 깨줍니다.
다른 음식도 설명해 드릴게요
크랩,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을 볶은 요리입니다.
홍합이 한국홍합이랑은 다르게 초록빛이 돌죠?ㅎㅎ
끼닐라우라고 하는 현지식 회무침입니다.
새콤하고 맛있습니다.^^
이건 김치볶음밥...
새우튀김입니다.~
야채와 겉쩌리들~ 게 먹느니라 눈길도 안줬습니다...ㅎㅎ
어제는 없었는데;;
이건 참치 턱구이로 추정되네요.
요건 판싯이라는 현지식 볶음국수입니다.
파티나 어디든 빠지지 않는 음식입니다.
필리핀 현지이고 한국사장님이 하는걸로 아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요 싸고 맛있는데..
아무튼 그럼 이만~ 댓글로 한두장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