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약간 코난군 색인것같은 느낌..
뜯은 테이프 테이블에 붙여놓으니 관심 가지는 주인님
뜯으니 편지가 있었움 ㅋㅋ
보통 편지를 먼저 읽지만 나는 일단 포장지를 보는게 급급했음...
친구야 미안..
오오!! 점점 뜯으니 코난군과 괴도키드가 나온다!!!!
우왁!! 펼치니 정말 맘에 듦!!!!
(친구는 편집디자이너로써 구글에서 고화질 코난 이미지를 찾아 나를 위해 출력을 했다고 함.ㅋㅋ)
이거슨 고양이털을 위한 나에게
신형 청소기
벽에 붙여보았음
물론 테이프로 붙임
전체샷
아 청소기보다 더 맘에 듦;;;;; 어떡하지 ..
흥분을 가라앉히고 청소기를 돌려봄
되게 잘됨
충전식이 아니라 코드 연결형인 청소기였움 (지금 신났음)
처음 듣는 청소기 소리에 무서워 하는 용녀.ㅋ
침대에 기대 누워 휴식을 취하다가
기분이 너무 좋ㅇㅏ서 코난 태피스트리와 함께 찍어 봄ㅋㅋㅋ
아 청소기도 되게 좋지만
코난이 기분 좋아요
(사실 코난에 감동 백배 먹고 편지를 보았는데 혼자 질질 짬.ㅋㅋ 그리고 청소기 시험 해보니 더 감동머금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됨...)
기분이 좋아서 대전 성심당에서 산 피자빵에 맥주 한잔ㅋ
기분 좋은 생일 보냅니다
으하아아아아아앙
근데 코난 퍼즐 1000피스 맞출려고 액자 시켰는데 왜케 안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