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영어 해석으로 나오던 유머중.. 하나..
아들이 군대가고 아들방을 매일 청소하던 어머니 아들이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을 글썽이시다 침대에 누웠는데 느껴지는 아들의 따뜻한 온기
괜시리 가슴이 더 찡해져 눈물을 펑펑 흘리시는 어머니..
그리고 다음날 배달온 아들의 평상복 택배. 더 펑펑 우시는 어머니..
안에 동봉된 아들의 편지가 있어 눈물을 훔치고 편지를 뜯었는데
어머니 전상서.
어머니 저는 건강히 잘 있습니다. 선임들도 잘해주고 블라 블라 개소리... 18줄 블라 블라..
ps 어머니 입대하던날 아침에 서두르다 전기장판 코드를 미처 뽑지 못한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