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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했나요 여성분들
게시물ID : gomin_918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롤로룰루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28 10:40:18
저는 그래요 유다 커플입니다 오이지에 혼자 궁상맞게 소주 한잔 하괴 있습니다 여기 마지막으로 글올릘때 헤어졌다고 글올렸는데 좋은인연만나 다시 유다가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로 떠나게 됬어요 사업차요 비자도 받았고 오년 정도 있다오게되었습니다 여차친구한테 당연히 말했죠
처음에는 잘갔다와 이러고 각오하고 그래 안기다려도 된다고 했죠 다음날 여자친구 어머님께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같이가란겁니다 솔직히 첨에는 좋았지만 부담감도 말이 아니였죠 저는 제 일 하면 여자친구 잘 못챙길걸 알기에죠..
네 제가 나쁜놈입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확고하고 그래서 계획을 어떻게 짜고 해야할지 조언도 해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이 터졌죠 갑자기 요새 연락도 세시간에 한번오고 와도 응 아니 왜 상황봐서 이런 대답오길래 아 여자친구가
호주가는거때문에 신경이 많이 예민하구나 해서 답자에 하트까지 붙여가며 오히려 장문 보내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 톡이 오더라구요.. 오빠 난 오빠한테 화난것도있고 말하고 싶다고 그래서 말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왜 호주 가는데 진행상황 얘기를 안해주냐는 겁니다 
저는 다얘기 했거든요..... 저도 화가나서 말했죠 오빠가하는말 귀기울여서 들었음 이런 얘기 안나왔다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얘기 안한건 한가지입니다 제 사업구상 이요... 저는 비지니스 비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워홀이구요... 다 설명해주고 결국엔 답이 안나오길래 답도 다해줬는데 너가 이런식이면 내가 어떻게 해주어야 하느냐?
라고 물었더니 그저 자기편에서 의지할수있고 얘기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요 많은 여성분들이 자기편들어주는 남자친구 좋아하는거 알죠.
근데 저에게 얘기를해야 편을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할거 아닙니까/.. 제가 잘못한건가요....
 호주가면 진짜 둘이 의지 해야하는데 이러니 솔직히 호주 같이가는게 겁납니다
염치 불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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