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응급상자을 꺼내 급한데로 응급처치를 해주었다(치료법을 몰라서...)
"이걸어떻하지?"
"만약 얘네들을 밖에다가 널리 알리면 분명 정부같은곳에서 몰래 해부하여 조사하겠지?? 안되!! 엄마는 강아지도 무서워하시는데... 분명 쫓아내겠지?? 그것도 안되는데.. 하아.... 몰래 돌봐주자..."
근데 어따 숨길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않아 집안곳곳을 뒤져서 완벽한 장소가보였다!
내방 옆쪽의 작은베란다가 있다!!
그곳은 베란다답지않게(?) 바람이 통하지않았고 밝은전등에 내책상옆에 거의 숨겨지다싶히 창고로 쓰이는곳이였다!!
마침 전에 기르던 강아지가 살던 개집도 박혀있었다!!
"휴우... 할만한데?"
아빠의 오래된 전기방석을 깔고 포니들을 하나둘씩 옮기는데 트와일라있은 알리콘인상태였다...
'분명히 무슨 큰일이있었을거야'
전기방석을따뜻하게틀고 안쓰는 털옷으로 푹신하게 만들고 불을켜놓은상태로 나와 아무일없다는듯이 침대에 누워 대체 그빛은뭔지,아까본 루나는 대체 어떻게왔는지,이 포니들은 왜 갑자기 필리상태인건지 생각해보아도 대체 영문을 알수가없었다(나의 상상력은 그리 좋지못했다;;;)
'루나...그녀는 무언가 알고있겠지...'
이것들을 빨리올려 최근소설을 올릴수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냥 스토리상 올릴수밖에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