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달란거 다빌려주고
좋게좋게 대해줘봤자 병신취급만받으니깐 정말 자살충동드네요
오늘은 앞에애 옆쪽에 남는의자하나 있길래
쉬는시간에 피곤해서 누울려고 가져갈라하니깐
갑자기 가져가지말라고 하더니
안쓰는거 가져가는데 왜그러냐고 하니깐 갑자기 쓴다네요
1교시부터 건들지도 않았으면서
이딴 병신같이 사람 친구로 안보고 개로보는일 많이당하니깐
왜사나싶고 잘대해주고 친해질라고 말도많이하고
뭐 장난도치고 다 소용없다싶네요
겉모습탓 안하고싶은데 키좆만하고 부정교합때문에 웃는모습 개장앤데
왜사나싶고 세상왜 이따군가 이생각밖에안드네요
무시안당하게 바뀌려고 노력할거다해봐도 천성인가 안바뀌네요 부정적?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는중인데 이럴땐 진짜 다 버리고 가고싶어요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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