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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대★
추천 : 1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10/27 17:08:33
요즈음 월급관리 (제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달에 110~120정도 들어오는데요..
월급통장을 부모님께 맡기고(제가 25살이 되기 전 까지 그러니까 5년 뒤 까지는 부모님께)
어머니께서 매달 50씩 적금을 넣어주십니다.
거기서 십일조를 10~12정도 하구요
30만원을 제게 입금해 주십니다. 그리고 남은 돈 20~30은 2~3달을 모아서 50만원씩
들어가는 적금에 더 넣거나 부모님께 옷이나 간단한 국내여행 하시는데에 보조해드립니다.
여기까진 별 문제 없지만
제 수중에 들어오는 30.. 이게 복잡합니다
30에서 제 휴대폰비 2만원 회사에서 내어준 아파트의 관리비, 인터넷, 가스비
같이 지내는 회사 형과 나누어 내면 한달에 보통 7만원
이렇게 되면 자유로운 돈은 대략 21만원..
거기서 제가 따로 모으는 적금 매달 12만원.
아침을 매일 새벽에 일어나 직접 해먹고 다니기 떄문에 그 식비로 매달 6만원 정도..
결국 남은돈 3~4만원으로 제 용돈을 하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고향 한 번 내려갔다 오면 2만원이 깨지는 지라..
한달에 1~2만원 용돈... 적절한가요..?
저 많이 부족한 느낌이라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들 사용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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