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생각 해보자던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이제 1시간 남았네요
안녕을 이야기할 확률은 90%이상..
머 어쩔 수 없는건 그런건데
그 와중에 회사에서 동료들 보며 웃어야 하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야 하고 집에 가서 밥먹고 자고 내일 출근 해야 하는게
그냥 평상시처럼 행동 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거 같아요...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가는데
이런건 익숙해 지지가 않네요
^^;
ps) 그냥 어디다 말하는것도 웃기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 쓴거에요... 이렇게 라도 표현을 좀 하니 기분이 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