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이고.. 빠듯하게 생활하다보니
주머니가 많이 휘청휘청거리네요..ㅠㅠ
그래도 무언갈 해주고 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꽃다발도 선물해주었고..
(꽃집에서 내일 보내야되는걸 오늘 보냈다능 ㅠ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91860&page=2&keyfield=&keyword=&sb=) 내일은 좀 근사한곳에서 밥한끼 먹을생각에
여친한테 물어보았습니다.
근사한곳에서 밥한끼 하고 싶은데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어느곳이 마음에 드냐구요..
근데 자기는 괜찮으니까 같이 간단하게 밥만 먹어도 된다고...
연애선배님들께서도 이런 경험 분명 있었을텐데요..
그럴때는 어떻게 해주면 좋아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