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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국가도 못부른다는 동영상 2 (농구)
게시물ID : humorbest_91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2
추천 : 39
조회수 : 458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30 11:15: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29 16:44:18
지난 2003년 플레이오프에서 경기 시작전 미국 국가를 부르던 13세 소녀가 긴장해서 가사를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당황한 소녀가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을 때 당시 포틀랜드의 감독이던 칙스가 다가가 같이 노래를 불러주고 소녀는 무사히 노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노래를 시작한 것은 소녀 혼자였지만 칙스가 함께 했고, 노래의 중간이 넘어가는 부분부터는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코트 위에 있었던 선수, 경기장에 모인 관객들이 모두가 함께 국가를 부릅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고맙다고 칙스와 포옹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가슴이 찡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웃대 펌--------------------------- 얼마전 캐나다(아이스링크) 동영상 올라왔습니다만,... 보면서 느낀것은 미국의 애국심은 애국가 달달 외는게 아니라, 끊임없는 자국애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니면 여자애가 이뻐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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